릴리앙 튀랑 수비전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기억하신다면 프랑스의 릴리앙 튀랑 축구 선수를 기억하실겁니다...

4강전 크로아티아전에서 혼자서 두골을 넣고 프랑스를 결승에 올려놓았으니까요.

그는 프랑스 , 스페인 , 이태리에서 15시즌을 활약했고 그중에서 세리에서는 10년간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오른쪽풀백에서 활약했고 센터백에서도 최정상급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72년생인 릴리앙 튀랑 선수는 모나코에서 90~96년까지 155경기 8골

96~01년 파르마에서 163경기 .. 01~06년까지 유벤투스에서 145

경기 , 06~08년까지 바르샤에서 41경기 출장을 했습니다..

또한 프랑스 대표로서도 142경기 출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유로96 , 98프랑스월드컵 , 02한일월드컵 , 유로 04까지 출전했고

국대 은퇴를 했다가 당시 프랑스 대표팀 감독인 도메네크 감독 요청에 의해서

06년 프랑스 월드컵까지 출전해서 준우승까지 이끌게 됩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중후반까지 지단과 함께 아트사커 프랑스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08년 바르샤와 계약 해지후 파리생제르멩과 1년계약을 해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뻔 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심장이상이 발견되서 현역은퇴를 합니다..

알고보니 심장 비대증 이라고 하는군요 





Posted by 개복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