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 이런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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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 그는 전설이다 

오늘 이시간에는 추억의 축구 선수 소개 시간이에요..

1940년생의 데니스 로 선수입니다..

그는 16살이던 56년에 허더스필드 타운 에서 축구를 시작을 했어요..

4년뒤에는 잉글랜드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토리노에 입단하죠

하지만 적응에 실패를 했고, 또다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맨유에 입단을 합니다..

그는 영광스럽게도 ..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60년대 맨유 전성기 시절 65 , 67년 리그우승에 큰 기여를 했고

73년 맨시티에 입단을 하고 74년월드컵에 참여를 합니다...

스코틀랜드 대표로도 55경기 30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또한 맨유 한시즌 46골을 기록으로 한시즌 2위 득점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시절인 허더스필드에서 81경기 16골을 넣었고

60~61 맨시티에서는 44경기 21골

61~62 토리노에서는 27경기 19골..

최전성기 시절인 맨유에서는 62~73년 시기에

404경기 237골을 엄청난 활약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맨시티로 돌아가서 한시즌 동안 24경기 9골을 넣고 은퇴를 하죠..

그는 58년 웨일즈전에 데뷔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61년에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 출전을 합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가 두번째로 출전한 74년 월드컵에 출전을 합니다..

그러나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예선탈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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