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팀 린스컴 사이영상 스페셜 노이트노런 투구폼 전성기

개복치. 2015. 7. 9. 14:50




팀 린스컴 사이영상 스페셜 노이트노런 투구폼 전성기 



과연 이선수만큼 데뷔를 하자마자 모든걸 다이룬 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반대로 이렇게 하락한 선수가 있을까요???

정말 극과 극의 롤러코스트를 타는듯한 이 선수 바로 팀 린스컴 입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도 최고로 평가를 받으며 메이저에서 금방 성공할것으로 믿었죠.

그는 06년 아마추어 최고의 선수에게만 주어진다면 골든스파이크 상을 수상을 했고


0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위안에드는 순위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을 합니다..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필리핀계 사람이죠..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서 180센티의 체격으로 작은편에 속하지만..

전성기시절에는 93~97마일의 패스트볼과 커브볼 , 스플리터를 ,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졌고, 최근에는 슬라이더 까지 추가를 했죠..


07년에 데뷔하는 그는 첫해 7승5패 4.0으로.. 신인으로서는 제몫을ㅇ 합니다..

그후 08.09년에는 각각 18승 5패 2.62 , 15승7패 2.48의 극강의 기록을

보여주며 2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 10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까지 ㅎㅎ


데뷔 4년만에.. 모든걸 이뤘습니다

그러나 그후부터 하락세를 타며 ..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팀 린스컴 선수가 전성기가 지났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아쉽지만 화려한 전성기시절의 아그로바틱한 투구폼을 다시금 보고 싶습니다